Utente ospite
10 febbraio 2024
이번 출장의 최악의 하이라이트.
1. 주소가 잘못 표기됨. (사진첨부, 트립닷컴정보 잘못됨)
2. 잘못된 주소 덕분에 캐리어두개와 배낭을 매고 비포장도로인 주자자오를 2시간 배회하며 주변인들에게 주소를 물어봄. 주소가 잘못되있으니 주민들도 모르거나 이상한곳으로 알려줌. 결국 숙소에 전화를 했으나 주인은 내가 영어를 쓰니 갑자기 끊어버림.. 다시걸어도 안받음… 그렇게 미아가 된 상황에 한 중국인커플이 캐리어를 끌어주면서 집주인에게 전화연결을 해줌. 그러자 중국인커플에게 위챗을 연결하여 안내사항을 전달함. 알고보니 주소가 잘못되있었고 주인은 다른곳에서 놀고 있음. 내일 아침에 온다고함. (다음날도 오지않았음)
결국, 주소는 잘못되었고 들어가는 입구의 비밀번호도 알지 못하여, 중국인 커플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 연락도 못받은채 하루종일 밖을 해메야했음. 하지만 집주인은 끝내 나한테 연락을 시도하지 않고 아무 해당없는 중국인커플에게 비번과 와이파이 번호 넘겨줌. 나한테 연락하려는 시도 조차 하지않았고, 내가 직접 중국인커플에게 물어봐서 내가 먼저 위챗등록을 했음.
그 주인은 나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비번와 와이파이번호 넘겨주고 끝. 숙소에 묵지않는 중국인 커플에게도 비밀번호 마구 알려줌. 보안이라고는 비밀번호 문밖에 없는데..
3. 그렇게 오후가 되어 체크인함. 이 방의 하이라이트인 창문에 블라인드가 올라가지않음. (그외에도 히터나 온돌등 모든 조작 안내가 없으니 내가 다 알아서함) 블라인드가 안올라간다고 위챗을 보내니 태평하게 버튼을 다 눌러보라고함. 다 눌러도 안된다고 하니 기사를 부른다고 함. 오늘 저녁이나 내일 오전에 기사가 온다고함. 나는 내일 12시 체크아웃인데. 그래서 더이상 못참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처음으로! 한마디함. 기사를 빨리 부르라고 했음. 기사가 오면 문열어줄 사람이 나밖에 없으니 아무데도 못가고 기다림. 기사가 오니 리모콘 세팅이 반까지 올라가게 되있다고함. 리모컨을 분해하여 세팅을 재설정하여 해결함. 그러고 나니 해가 다진 7시. 결국 나는 체크인은 저녁 7시에 한것임.
메인 시간에 일정을 하나도 소화하지 못하고 저녁이 되었고 고생만함.
3. 녹물이 나옴 (사진첨부)
4. 밤에는 온수가 나오지 않아 찬물로 머리만 감았음 (사진첨부)
* 이제부터가 하이라이트
출장목적으로 온것이기에 숙소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과 시설문제로 일정의 반이상(낮시간)을 소화못해서 화가나고 억울하여 배상을 요구함.
1. 집주인: 체크인을 했기때문에 배상 안해준다고 함. 내가 중국인커플을 만나지 않았으면 잘못된주소와 전화연결도 안되는데 어떻게 체크인을 하지? 집주인으로써 한게 없는데도 저렇게 뻔뻔하게 나옴. 또, 예를들어 온수가 밤에 안나온다고 했더니, 자기 맘대로 나온다고 우김. 한번도 숙소에 온적이 없으면서 나오는지 자기가 어떻게 알지? 나는 촬영을 해놓았음. 안나옴.
주소가 잘못되었고, 주소를 찾았다 치더라도 사전에 어떠한 메뉴얼도 전달받지 못했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는데, 집주인은 전화할때 들어보니 어디가서 놀고있음. 무책임함의 표본. 숙박업을 할 기본적 소양이 없음. 무책임하게 남의일처럼 방관.
2. 트립닷컴: 집주인이 보상안해준다고 하니, 자신들도 해줄 수 없다고 함. 그리고 내가 일상을 시작한 7시까지 계산한 20%를 트립닷컴 재량으로 보상해준다고함.
나는 애초에 7시 체크인이었으면 이곳을 계약하지도 않았을것임.
근데 절대 이 이상 못해준다고 압박함. 어이가 없었음. 피해자한테 가해자들이 협박을 하고 있는 상황. 아무리 생각해도 개념이 없음.
계약에 대한 권리만 취하고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는 상식적이지 않음.
애초에 나는 50%를 배상받겠다고함. 그것도 숙소 주인으로부터. 왜냐면 숙소주인이 너무 ****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았음.
내 생각에는 주인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소비자한테 최소한의 성의를 표현하라는 뜻이었음. 사과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숙소주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양심없는 사람이었고, 결국 트립닷컴 내에서 50% 배상을 해주기로함. 이 과정에서 2일동안 나에게반복적으로 어떠한 논리나 근거없이 무조건 안된다고 하고, 증빙자료를 보내라고 해서 자료와 대화내용을 다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안된다면서 협박하듯 강요함. 누구나 다 알만한 내용임에도 논리없이 우기면서 2차,3차로 정신적 피해를 주었음.
그러다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며 보상해준다고 결론지어짐.
이유는, 내가 소비자보호원에 충분한 증빙자료로 고발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었음.
* 나는 이 경험으로 인간의 간사함을 경험함. 가장 큰 문제는 집주인의 태도. 내 상황을 알려고 하지도 않음.
* 사전에 리뷰를 보고 좋은 경험을 기대했으나, 집주인의 태도를 보니 때때마다 다른것임을 확신했음. 만약에 자신이 불리한 상황이 오거나 본인이 잘못했을때, 나처럼 얼마든지 황당한 일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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