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 JIAN HOTEL

불야성에서 택시 타고 20분, 20위안 거리라 칭다오 마지막날 이용하려고 별 생각없이 잡은 숙소였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시설 청결도가 아주 좋고 아늑하며, 모든 시설이 신식입니다. C타입과 USB포트 자체에서 충전할 수 있게 해서 콘센트 없이 선만으로 충전하는게 좋았고, 뷰도 탁트인 어반&오션 뷰라 좋았어요. 무엇보다 직원들의 응대가 아주 친절했는데, 1층 로비의 무인 자판기 이용에 애를 먹자 대신 결제해주더군요. 그렇게해서 직원에게 대신 값을 지불하고 컵라면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공항이랑도 가까운 만큼 칭다오 첫째날이나 마지막날 일정에 적극 추천합니다.

第一間房床上有異物，換了一間。熱水不夠熱，開到最熱洗澡都不暖和。吹風機吹一會就不能用，需要冷卻一會再開機，我真不明白了，有智能馬桶，有智能家電，洗髮水沐浴露都是不能拆下來的，這些都能安排，安排個這樣的吹風機？女士長頭髮吹了半小時，半夜11點多了，我能再去換房嗎？外面臨街，設計酒店的時候想不到裝一層隔音棉嗎？不裝加厚玻璃？外面大馬路4點開始起來連續跑大貨車，睡覺輕點的人直接沒法睡，價格不算很低，跟連鎖酒店差不多，但是體驗感太差。

不要住。 1、巨吵，酒店在主路邊，且建築質量差，完全不隔音，路邊整晚過大車，轟隆隆聲音幾分鐘就來一次。早上不到八點就有人打電話你甚至能聽見他説什麼。鄰居一丁點動靜都非常吵。 2、早上八點半洗頭，熱水不開到頭遲遲不熱，好不容易熱了每一分鐘熱水隨機夾帶幾秒鐘純涼水。有點綳不住了。 差點忘了給差評，想起來了就趕緊來評價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