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 Hotel Masan Synthesis Branch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24시간 직원상주인것도 좋았고 마산역에서 맘먹으면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인것도 좋아요 전체적으로 내부 외부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숙소가 큰 길에서 가깝고 유흥지대도 아니어서 혼자 숙박하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묵을 수 있고요. 다만 청결부분은 디테일함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커피포트에 누가 라면을 끓였는지 건더기가 덕지덕지 있었는데 그게 그대로 제가 배정받은 방에 있었고 샤워기 헤드에도 머리카락이 끼어있더라고요;; 그리고 전객실 금연인데 복도에 담배냄새가 가득찰 정도로 어떤 객실에서 흡연을 하는데 야간엔 아르바이트 하는 분이 계셔서 그런지 전혀 제재가 안되더라고요. 어느방에서 흡연하는지 확인도 못하고 그냥 저한테 페브리즈만 좀 뿌려보시라고;; 그리고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유료조식이 없었는데 무료조식 있다고 해서 갔더니 셀프조리 라면이랑 시리얼? 빵? 있었는데 관리상태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더라고요. 암튼 그래도 처음이라 이런 불만족이 있었고 다음에는 알고 가니까 나쁘지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