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ck_vit
4 gennaio 2025
숙소가 엄청 깔끔하고 조용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방에 담배냄새가 아예 없었다는 거!!
음식도 꽤 맛있어요. 난로가 있는 따뜻한 방에 식사를 차려주시는데 옛날 할머니댁 방문했을 때 생각 나더라구요.
여사장님 손맛이 일품이고, 정말 친절하시고, 정이 있어요
그리고.... 밤에 옥상에서 봤던 별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전일에 티나객잔에 직접 방문해서 택시(빵차)+버스를 예약했었거든요.
그리고 당일에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나서 택시를 타고 티나객잔으로 간 다음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샹그릴라로 넘어가는 일정이었고,
약속된 시간에 40분 넘게 택시도 안 오고, 번역기를 통해서 위챗으로 항의를 해도 읽씹;;으로 일관해서 고생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티나에서 까먹고 있다가 택시 늦게 불러줌. 그래서 버스 놓칠뻔했는데, 놓쳤어도 환불 절대 안 해줬을듯. 사과는 당연히 없었음ㅎ;;;)
이 때 사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무사히 택시 타고 내려와서 버스타고 샹그리라에 갈 수 있었네요. 압도적 감사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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