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JOON
9 ottobre 2024
6년 전쯤 방문 후 그 당시 모든 면에 만족했던 게 기억에 남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숙박 때 음식, 온천, 직원분들의 친절함 등에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내 숙소 중 보로 노구치가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제 생각이 잘못된 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든 일이 있었는데
방안에 있는 탕을 이용하고 있는데 물에 때 같은 게 보여서 온천 욕조 안에 담겨져 있던
물을 다 내려버리고 다시 물을 받으려고 하다가 그 불순물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첨부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래였습니다.....
물에 섞여서 생긴 게 아닌 시설물의 노후 및 관리 미흡으로 인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최고의 온천물, 식사, 직원들의 친절함이 있으나
이것들을 반감시키는 노후 및 관리 미흡은 시설은 꼭 개선됐으면 합니다.
다음 방문 때는 이런 부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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