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ente ospite
10 marzo 2025
호텔가려고 키누가와온센역 에서 택시를 이용했는데 그냥 버스 타세요 금방가고 싸고 좋네요.
호텔 서비스는 좋았어요. 안내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라는 점은 무겁지만 그래서 잃어버리기 힘든 장점도 있어요.
호텔시설은 레트로한 느낌이지만 낡았다는 느낌을 안 받았어요. 리스토어한 클래식 카 같은 느낌이구요.
저녁은 전반 후반 2타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처음에는 다들 혼마구로, 대게 쪽으로 몰리는데 그 때 다른거 가져가세요.
결국엔 다 빠지고 여유롭게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3종료 하겐다즈 였는데 저는 애기 밥 먹이느라 한 번 밖에 못 먹었어요.
온천은 노천탕, 대욕도 2개로 총 3개가 있는데 별관 지하 1층이 사람도 적고 좋았어요. 샴푸도 시판 여러종류 갖다놔서 쓰기 좋았고
드라이기도 리파 라는 일본 브랜드랑, 파나소닉, 다이슨 등 가져다 놨고 애기들 씻기기 편하게 애기 의자 들이 구비되어있고 머리 말릴 때 애기 둘 수 있는
애기침대 도 있어서 애기 두고 준비하기 편했어요. 아침도 연어알 무한이고 빵종류 도 많고 좋았어요.
만족했고 둘 째 태어나면 다시 한 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버블시대를 느낄 수 있는 휴양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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