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n Dot Gijang Yeonhwari

완전좋았어요!! 그동안 여행중 최고의 힐링이었어요 딸넴이랑 둘만의 첫 여행이었는더 둘다 완전 감동의 감동어었습니다 담에도 오게되면 바로 예약입니다

기장 해녀촌 근처라 걸어서 죽도와 해녀촌 가기 좋아요. 밖에서 술 한잔 하고 들어와서 쉬기도 좋고 저렴합니다. 스타일러도 있어서 옷 관리도 되고, 일회용품 패키지로 제공해줘서 만족입니다!! 무엇보다 숙소가 넓어서 더 좋았어요. 기장 가시면 숙소로 완전 추천 입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먹거리가 많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숙소가 좋아 놀랐습니다 정말 푹 자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더러웠어요...ㅠ 스타일리쉬는 고장나있고 열어보니 쉰네나고ㅠ 방충망에는 뽀얀먼지가 가득...인터폰에도 먼지가ㅜ 다른곳 방이 없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울며겨자먹기식....ㅜ 1박에 13만원 ㅋㅋㅋㅋ

욕실이 넓어서 좋아요. 깔끔하고 청결해요. 굿

브라운도트 장생포점 이용하고 괜찮아서 뷰방향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3층이라 뷰가 완전...ㅜ 요금 더주고 간곳이 그전날 잤던곳보다 못하더라구요ㅠ 그리고 욕실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서 정말 큰일나겠더라구요ㅠ 조식포함이라 좋았는데 가서보니 그냥 카운터앞에서 커피내려서 간단한빵이랑 룸에 가져가서 먹는거더라구요ㅠ 암튼 잘쉬다 왔습니다

정말 한적한 시골 항구같은 느낌이였어요. 시설은 청결했고요. 밤에 가볍게 맥주한잔 하려고 동네 돌아다니다가 해변가에서 한잔 하고 왔는데 숙소 건물에 루프탑 공용공간 있더라구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름만 호텔. 모텔특유의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났어요. 창이 있으나 열면 막혀있습니다. 환기문제를 꼭 개선해야할듯합니다. 예민하신분들은 주의하세요.

남자친구와 휴가로 갔는데 많이 배려해주서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뷰도 나쁘지 않았고 근처에 바로 해물파는 곳들이 많아서 좋았어요!